[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세정이 김종민에게 “제 이상형” 이라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편으로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경수진, 김종민, 허경환, 세정이 출연한다.
이날 멤버들은 여름 제철을 맞은 병어 조업에 나선다. 병어 잡이 배에 오른 김종민과 세정은 장시간의 힘든 조업에도 막간을 이용해 그물에 잡힌 오징어 먹물을 서로의 얼굴에 찍어주며 ‘비글 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먼저 종민의 얼굴을 도화지 삼아 예술혼을 불태운 세정은 한층 남자다운 얼굴로 업그레이드 된 종민을 보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이어 “제 이상형이에요”라며 뜬금없는 고백으로 종민을 안심시켰다.
이에 종민은 “그럼 이렇게 문신할까?”라며 세정의 이상형으로 남기 위해 먹물을 절대 지우지 않고 조업에 임했다는 후문.
힘든 조업 현장에서 꽁냥꽁냥 케미를 발산한 ‘비글 남매’ 종민과 세정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일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편으로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경수진, 김종민, 허경환, 세정이 출연한다.
이날 멤버들은 여름 제철을 맞은 병어 조업에 나선다. 병어 잡이 배에 오른 김종민과 세정은 장시간의 힘든 조업에도 막간을 이용해 그물에 잡힌 오징어 먹물을 서로의 얼굴에 찍어주며 ‘비글 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먼저 종민의 얼굴을 도화지 삼아 예술혼을 불태운 세정은 한층 남자다운 얼굴로 업그레이드 된 종민을 보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이어 “제 이상형이에요”라며 뜬금없는 고백으로 종민을 안심시켰다.
이에 종민은 “그럼 이렇게 문신할까?”라며 세정의 이상형으로 남기 위해 먹물을 절대 지우지 않고 조업에 임했다는 후문.
힘든 조업 현장에서 꽁냥꽁냥 케미를 발산한 ‘비글 남매’ 종민과 세정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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