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블랙핑크 팝업스토어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팝업스토어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가 팝업스토어를 최초 오픈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2일 오전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스쿨룩을 입은 블랙핑크 멤버들이 핑크톤 조명 아래 포즈를 취하고 있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팝업스토어는 이번 컴백을 기념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데뷔 이후 최초 오픈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블랙핑크의 이미지처럼 세련되고 트렌디한 공간으로 꾸며질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 동안 음악 방송, 예능, V LIVE, SNS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온 블랙핑크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팬들에게 또 다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를 찾는 관람객들은 신곡 ‘마지막처럼’과 관련된 사진,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등의 컴백 콘텐츠를 비롯해 무대 의상이나 소품 등 다양한 오브제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스터, 독점 이미지, 엽서 등을 판매하는 MD샵, 포토존, 음악 감상존까지 관람객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컴백 다음 날인 23일에 오픈, 7월 2일까지 9일간 서울 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76-1 (스터리나잇 빌딩)에서 운영된다.

블랙핑크는 이날 오후 6시 신곡 ‘마지막처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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