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더 블루’ 김민종, 손지창
‘더 블루’ 김민종, 손지창
배우 손지창과 김민종이 ‘불후의 명곡’ 전설로 참여한다.

KBS 관계자는 21일 텐아시아에 “손지창과 김민종이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992년 듀오 더 블루를 결성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3집 앨범 발매 후 활동을 쉬고 있다.

지난 2014년 ‘응답하라 1994 드라마 콘서트’에서 ‘그대와 함께’ ‘너만을 느끼며’ 등 추억의 명곡으로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 블루는 오는 26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며 7월 중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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