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시크릿카드’ / 사진제공=M2
‘시크릿카드’ / 사진제공=M2
7월 정식 데뷔를 앞둔 신예 혼성그룹 카드(K.A.R.D)의 모바일 리얼리티 ‘시크릿 카드(SECRET KARD)’가 베일을 벗는다.

Mnet의 디지털 채널인 M2가 최초의 정사각형 포맷으로 제작한 K.A.R.D의 모바일 리얼리티 ‘SECRET KARD’는 19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정오 M2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크릿 카드’ 중, 이번에 공개되는 5편에서는 지난 5월 미국, 캐나다 등 북미 5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와일드 카드 2017 투어(WILD KARD 2017 TOUR)’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무대 뒤 모습과 호텔과 차 안에서 멤버들간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리얼한 모습들이 담겨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K.A.R.D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비엠(BM)의 고향인 LA에서 멤버들이 함께 쇼핑, 관광을 하는 동안 엿볼 수 있는 K.A.R.D만의 자유분방하고 유쾌한모습이 담긴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오는 7월에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K.A.R.D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5편의 에피소드와 스페셜 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라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리얼리티는 Mnet 디지털채널 M2에서 일대일 화면 비율인 정사각형 포맷으로 제작되어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과 몰입도를 더하며, 디지털 콘텐츠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K.A.R.D는 작사와 작곡, 안무 창작이 가능한 ‘실력파 아티스트’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지난 2월 발매한 대표곡 ‘돈 리콜(Don’t Recall)’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2,300만 뷰를 돌파하며 정식 데뷔 전부터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는 등 벌써부터 전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시크릿 카드’는 총 10부작으로 19~23일, 5일간 매일 정오, M2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5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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