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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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률이 2%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파일럿 마지막 회를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전국 평균 시청률 2.06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3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알베르토 몬디가 이탈리아 친구들을 위해 직접 서울 여행 코스를 짜고 함께 창덕궁과 한의원, 한강을 누비며 서울 곳곳을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알베르토 몬디의 아들 레오가 이날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 시작과 함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계속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규 편성을 요청하기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 여행을 시켜주는 콘셉트로, 난생처음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리얼 한국 여행기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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