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수상한 파트너’ 나라가 촬영장 ‘비타민 요정’으로 등극했다.
13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에 따르면 나라는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현장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극중 걸크러쉬 검사 차유정 역을 맡은 나라가 밤낮없이 고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150여 명의 스태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단체 티셔츠를 선물한 것.
나라는 드라마 세트촬영 중간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티셔츠를 선물, 감사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24시간이 모자란 촬영 속에 지쳐있던 스태프들은 나라의 선물에 웃음꽃을 피우며 나머지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나라는 “첫 드라마 출연에 현장이 많이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스태프 분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현장을 오는 순간순간이 행복하다”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촬영도 함께 힘을 내어 즐겁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선물을 받은 현장 스태프들은 “나라의 선물 덕분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무더운 올여름 ‘수상한 파트너’의 팀복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센스 만점 선물에 감사하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3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에 따르면 나라는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현장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극중 걸크러쉬 검사 차유정 역을 맡은 나라가 밤낮없이 고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150여 명의 스태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단체 티셔츠를 선물한 것.
나라는 드라마 세트촬영 중간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티셔츠를 선물, 감사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24시간이 모자란 촬영 속에 지쳐있던 스태프들은 나라의 선물에 웃음꽃을 피우며 나머지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나라는 “첫 드라마 출연에 현장이 많이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스태프 분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현장을 오는 순간순간이 행복하다”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촬영도 함께 힘을 내어 즐겁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선물을 받은 현장 스태프들은 “나라의 선물 덕분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무더운 올여름 ‘수상한 파트너’의 팀복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센스 만점 선물에 감사하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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