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마스터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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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음악의 새로운 아이콘, 데이어가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18세의 싱어송라이터인 데이어는 2016년 체인스모커스와 함께한 Don’t let me down의 대성공에 힘입어 그래미 베스트 댄스음악을 수상했다. 또 포브스지에서 선정한 주목할만한 30세 이하 30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계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경험과 클래식 피아노로 시작한 음악을 향한 열정이 가득한 그녀를 가깝게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어의 첫 단독 내한공연은 오는 8월14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리며 14일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티켓예매가 시작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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