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연습생 장문복이 자필 편지로 탈락 소감을 전했다.
10일 장문복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친필 편지를 게재했다. 전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탈락한 후이다.
“방송 전부터 보내주신 넘치는 관심과 사랑에 정말 깜짝 놀랐는데, 이제야 인사드리게 됐다”던 장문복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며 “다시금 많은 사람들 앞에 설 수 있었고 다른 연습생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고, 무엇보다 늘 혼자였던 저에게 함께 무대에 서는 법을 경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1차, 2차, 3차 경연 무대 하나 하나가 정말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이었다”면서 “‘프로듀스101 시즌2’ 장문복의 마지막이지만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빠른 시일 내 여러분 곁에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 갈테니 저 장문복, 꼭 잊지 말아 주시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장문복은 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 그동안 정말 감사하고 고마웠다. 우리 ?.스.초.코(팬들 애칭) 정말 정말 사랑한다”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장문복은 과거 ‘슈퍼스타K’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힙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매 경연 성장한 모습을 보여 응원을 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0일 장문복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친필 편지를 게재했다. 전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탈락한 후이다.
“방송 전부터 보내주신 넘치는 관심과 사랑에 정말 깜짝 놀랐는데, 이제야 인사드리게 됐다”던 장문복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며 “다시금 많은 사람들 앞에 설 수 있었고 다른 연습생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고, 무엇보다 늘 혼자였던 저에게 함께 무대에 서는 법을 경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1차, 2차, 3차 경연 무대 하나 하나가 정말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이었다”면서 “‘프로듀스101 시즌2’ 장문복의 마지막이지만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빠른 시일 내 여러분 곁에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 갈테니 저 장문복, 꼭 잊지 말아 주시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장문복은 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 그동안 정말 감사하고 고마웠다. 우리 ?.스.초.코(팬들 애칭) 정말 정말 사랑한다”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장문복은 과거 ‘슈퍼스타K’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힙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매 경연 성장한 모습을 보여 응원을 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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