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톤이 ‘맛있는 녀석들’을 패러디 했다.
빅톤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각종 SNS 채널에 ‘Born아이덴티티'(이하 본아이덴티티) 에피소드 7회, ‘맛있는 일곱 녀석들’을 공개했다.
‘본아이덴티티’는 기존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을 패러디 해 빅톤만의 캐릭터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은 서울 용산에 위치한 찜질방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찜질방 입구에서 빅톤은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며 예의 있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찜질방은 오래간만이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방송의 콘셉트는 ‘맛있는 녀석들’로, 찜질방의 다양한 음식을 전부 먹는 것을 목표로 했다. 시식에 대한 룰도 역시 ‘맛있는 녀석’과 동일했다.
각 메뉴 시식에 앞서 게임을 진행, 진 사람은 해당 메뉴 식사가 불가하고 ‘한 숟가락’ 찬스로 한 숟가락만 먹을 수 있는 방식이다. 게임 전 누가 가장 잘 먹느냐는 질문에 리더 승우는 “세준이가 정말 잘하겠다”고 예상했고 세준 역시 “먹는 것은 정말 자신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음식을 먹지 못하는 멤버를 뽑았다.
첫 게임인 ‘날계란 찾기’는 승우의 패배였다. 승우를 제외한 멤버들은 다 같이 계란과 식혜를 먹어 승우의 부러움을 샀다.
이외에도 ‘한증막에서 오래 버티기거기 ‘, ‘노래방대결’ 등의 게임으로 갖가지 흥미로운 패러디를 이어갔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회의 예고가 흘러,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빅톤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각종 SNS 채널에 ‘Born아이덴티티'(이하 본아이덴티티) 에피소드 7회, ‘맛있는 일곱 녀석들’을 공개했다.
‘본아이덴티티’는 기존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을 패러디 해 빅톤만의 캐릭터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은 서울 용산에 위치한 찜질방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찜질방 입구에서 빅톤은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며 예의 있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찜질방은 오래간만이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방송의 콘셉트는 ‘맛있는 녀석들’로, 찜질방의 다양한 음식을 전부 먹는 것을 목표로 했다. 시식에 대한 룰도 역시 ‘맛있는 녀석’과 동일했다.
각 메뉴 시식에 앞서 게임을 진행, 진 사람은 해당 메뉴 식사가 불가하고 ‘한 숟가락’ 찬스로 한 숟가락만 먹을 수 있는 방식이다. 게임 전 누가 가장 잘 먹느냐는 질문에 리더 승우는 “세준이가 정말 잘하겠다”고 예상했고 세준 역시 “먹는 것은 정말 자신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음식을 먹지 못하는 멤버를 뽑았다.
첫 게임인 ‘날계란 찾기’는 승우의 패배였다. 승우를 제외한 멤버들은 다 같이 계란과 식혜를 먹어 승우의 부러움을 샀다.
이외에도 ‘한증막에서 오래 버티기거기 ‘, ‘노래방대결’ 등의 게임으로 갖가지 흥미로운 패러디를 이어갔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회의 예고가 흘러,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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