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써클’ / 사진=방송 캡처
‘써클’ / 사진=방송 캡처
‘써클’ 김강우가 휴먼비 회장의 정체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 파트2 ‘멋진 신세계’ 6회에서 김강우가 휴먼비 회장이 여진구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것.

준혁(김강우)은 우진(여진구)의 실종에 동건(한상진)이 관련 돼있을 거란 정연(공승연)의 말을 들었다. 불안하다는 만류에도 불구, 준혁은 우진의 행방을 알게 될 수도 있다며 오히려 동건을 만나기로 결심했다.

한편, 준혁은 신비서가 쏜 마취총에 의식을 잃고 휴먼비로 끌려가고 케어칩이 삽입될 위기에 처하지만 때마침 들이닥친 동료들로부터 가까스로 구해졌다. 이어 동건을 만난 준혁은 우진이 휴먼비 회장일지도 모른다는 말에 “말도 안 돼. 우진인 그럴 리가 없어요”라 반박했지만, 우진의 사진이 휴먼비 회장실에서 찍힌 거라는 정연 때문에 충격 받았다.

한편, 김강우가 열연 중인 ‘써클’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5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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