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뜨거운 열기의 공연을 예고했다.
하이라이트는 3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콘서트 개최 및 리패키지 앨범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지난 2일 첫 번째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양요섭은 “첫 날 공연이 굉장히 뜨거웠다”며 “3일 모두 똑같이 하려고 하는데 팬들의 반응에 따라 더 뜨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콘서트 끝나고 여러 가지 부족한 점들이 있어서 스태프들과 멤버들과 긴급회의를 했었다”며 “더 좋은 무대 만들기 위해 늦게까지 회의했다.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용준형은 “비스트로 콘서트를 열었을 때는 잔잔한 분위기의 무대들도 많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히 신나고 유쾌한 공연이 될 것이다”며 “굉장히 흥분된 상태로 집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2일부터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하이라이트 라이브 2017 캔 유 필 잇?’을 개최했으며 오는 4일까지 진행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하이라이트는 3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콘서트 개최 및 리패키지 앨범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지난 2일 첫 번째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양요섭은 “첫 날 공연이 굉장히 뜨거웠다”며 “3일 모두 똑같이 하려고 하는데 팬들의 반응에 따라 더 뜨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콘서트 끝나고 여러 가지 부족한 점들이 있어서 스태프들과 멤버들과 긴급회의를 했었다”며 “더 좋은 무대 만들기 위해 늦게까지 회의했다.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용준형은 “비스트로 콘서트를 열었을 때는 잔잔한 분위기의 무대들도 많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히 신나고 유쾌한 공연이 될 것이다”며 “굉장히 흥분된 상태로 집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2일부터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하이라이트 라이브 2017 캔 유 필 잇?’을 개최했으며 오는 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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