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7일의 왕비’ 박민영이 폐위된 후 형장에 섰다.
31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1회에서는 신채경(박민영)이 형장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채경(박민영)은 소복 차림으로 형장에 섰다. 백성들은 “무슨 왕비냐. 열흘도 못 채우고 쫓겨났다”고 수근댔다.
형장에 서기 직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신채경은 이역(연우진) 앞에 나타났고 두 사람은 끌어안았다. 신채경은 이역의 등 뒤에 칼을 꽂으려 했지만 이역이 이를 제지했다. 신채경은 “당신을 죽였어야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와 함께 7년 전의 이야기가 시작되며 궁금증이 높아졌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31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1회에서는 신채경(박민영)이 형장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채경(박민영)은 소복 차림으로 형장에 섰다. 백성들은 “무슨 왕비냐. 열흘도 못 채우고 쫓겨났다”고 수근댔다.
형장에 서기 직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신채경은 이역(연우진) 앞에 나타났고 두 사람은 끌어안았다. 신채경은 이역의 등 뒤에 칼을 꽂으려 했지만 이역이 이를 제지했다. 신채경은 “당신을 죽였어야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와 함께 7년 전의 이야기가 시작되며 궁금증이 높아졌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