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두 번째 싱글 앨범 ‘MAYDAY’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6일 에이프릴의 공식 유튜브와 SNS에 1970년대를 배경으로 그 시대를 이끌어가는 신여성의 모습을 담은 ‘메이데이’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70년대의 영화배우, 음악 감상실 DJ, 양장점 디자이너, 여고생, 문학작품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속 옥희, 미니스커트를 입은 패션 선구자 등으로 분해 매력을 발산했다.
에이프릴의 색다른 변신과 더불어 “오늘따라 왜 이렇게 네가 멋져 보여 내 눈에 대체 뭘 씌운 거니 나 왜 이러니 어머머머머”, “얼굴이 핫 핫 핫 자꾸만 빨개져 난” 같은 통통 튀는 가사와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가 상큼함을 더했다.
신곡 ‘MAYDAY’는 사랑에 빠지기 직전의 두근거림을 비상상황을 뜻하는 ‘MAYDAY’라는 단어로 비유해 재치 있게 풀어낸 노랫말과 도입부의 색다른 사운드가 시그니처로 사용돼 신선함을 더한다. 이에 청정돌 에이프릴의 사랑스러운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컴백이 3일 앞으로 다가온 에이프릴은 오는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MAYDAY’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9시 네이버V를 통해 컴백 기념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소속사 DSP미디어는 26일 에이프릴의 공식 유튜브와 SNS에 1970년대를 배경으로 그 시대를 이끌어가는 신여성의 모습을 담은 ‘메이데이’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70년대의 영화배우, 음악 감상실 DJ, 양장점 디자이너, 여고생, 문학작품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속 옥희, 미니스커트를 입은 패션 선구자 등으로 분해 매력을 발산했다.
에이프릴의 색다른 변신과 더불어 “오늘따라 왜 이렇게 네가 멋져 보여 내 눈에 대체 뭘 씌운 거니 나 왜 이러니 어머머머머”, “얼굴이 핫 핫 핫 자꾸만 빨개져 난” 같은 통통 튀는 가사와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가 상큼함을 더했다.
신곡 ‘MAYDAY’는 사랑에 빠지기 직전의 두근거림을 비상상황을 뜻하는 ‘MAYDAY’라는 단어로 비유해 재치 있게 풀어낸 노랫말과 도입부의 색다른 사운드가 시그니처로 사용돼 신선함을 더한다. 이에 청정돌 에이프릴의 사랑스러운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컴백이 3일 앞으로 다가온 에이프릴은 오는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MAYDAY’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9시 네이버V를 통해 컴백 기념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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