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백아연이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백아연의 컴백 티저 이미지 8종을 게재했다. 티저에는 파스텔톤 색감과 플로럴 장식,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를 배경으로 따스한 봄기운을 담았다.
백아연은 반짝이는 분홍빛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스위트 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동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드레스와 헤어스타일 연출로 포근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상반된 매력도 드러냈다. 총 8장의 이미지 속에서 백아연은 무언가에 귀를 기울이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공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나타냈다.
백아연의 세 번째 미니앨범 ‘비터스위트(Bittersweet)’의 타이틀 곡 ‘달콤한 빈말’은 의미 없는 헛된 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달콤함을 느끼는 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내외 음악계에서 호평을 받는 여성 3인조 그룹 바버렛츠가 피처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15년 5월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와 2016년 5월 ‘쏘쏘’를 연속 히트시키며 ‘가요계 5월의 여왕’ 타이틀을 얻은 백아연이 2017년 봄에 전할 또 다른 사랑에 기대가 쏠리나.
백아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비터스위트’를 발매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백아연의 컴백 티저 이미지 8종을 게재했다. 티저에는 파스텔톤 색감과 플로럴 장식,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를 배경으로 따스한 봄기운을 담았다.
백아연은 반짝이는 분홍빛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스위트 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동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드레스와 헤어스타일 연출로 포근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상반된 매력도 드러냈다. 총 8장의 이미지 속에서 백아연은 무언가에 귀를 기울이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공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나타냈다.
지난 2015년 5월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와 2016년 5월 ‘쏘쏘’를 연속 히트시키며 ‘가요계 5월의 여왕’ 타이틀을 얻은 백아연이 2017년 봄에 전할 또 다른 사랑에 기대가 쏠리나.
백아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비터스위트’를 발매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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