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이수가 새 솔로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수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17 이수 음반 발매 기념 소극장 콘서트’의 첫 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는 이날 콘서트에서 솔로 1집과 엠씨더맥스 음반의 수록 곡을 비롯해 두 번째 솔로 음반 ‘inhale’의 전 수록 곡을 라이브로 선사했다.
이수는 9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음반의 발매를 기념해 콘서트를 기획,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소극장 공연으로 준비했다. 공연 티켓은 음반 발매를 앞두고 9회 전 회차 매진됐다.
소속사 325 E&C측은 “이수의 소극장 콘서트의 첫 회 공연이 성황리 마무리 됐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인데도 불구하고 이수의 음악에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공연을 통해 찾아 뵐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는 오는 6월 4일까지 소극장 콘서트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수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17 이수 음반 발매 기념 소극장 콘서트
그는 이날 콘서트에서 솔로 1집과 엠씨더맥스 음반의 수록 곡을 비롯해 두 번째 솔로 음반 ‘inhale’의 전 수록 곡을 라이브로 선사했다.
이수는 9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음반의 발매를 기념해 콘서트를 기획,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소극장 공연으로 준비했다. 공연 티켓은 음반 발매를 앞두고 9회 전 회차 매진됐다.
소속사 325 E&C측은 “이수의 소극장 콘서트의 첫 회 공연이 성황리 마무리 됐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인데도 불구하고 이수의 음악에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공연을 통해 찾아 뵐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는 오는 6월 4일까지 소극장 콘서트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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