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권정열, 고영배의 십란한 밤’에 개그우먼 김신영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캐스퍼 라디오 ‘권정열, 고영배의 십란한 밤’ 3회가 지난 16일 방송됐다.
방송은 “누적 시청수 7651명 청취자를 향한 마음, 열정, 피 땀 눈물은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라는 오프닝 멘트와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로 시작됐다.
실수 없이 시작한 오프닝에 “야 잘한다 우리”라는 자화자찬으로 시작했지만, 두번째 곡을 플레이 할 때 곡이 재생이 되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고영배는 “재미있는 것을 들려드리겠다”며 딸 다윤의 음성을 틀었다.
방송 중간 게스트로 등장한 김신영은 “고영배씨에게 힘을 실어드리러 왔다”며 “두 분 우정 영원하세요” 라며 퇴장했다.
두 DJ는 깜짝 라이브로 이날 방송을 마무리했다.
캐스퍼 라디오는 캐스퍼 뮤직 TV와 네이버가 함께 만든 라디오다. 매일 9시 다양한 DJ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권정열 고영배의 십란한밤’은 매주 화요일 9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캐스퍼 라디오 ‘권정열, 고영배의 십란한 밤’ 3회가 지난 16일 방송됐다.
방송은 “누적 시청수 7651명 청취자를 향한 마음, 열정, 피 땀 눈물은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라는 오프닝 멘트와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로 시작됐다.
실수 없이 시작한 오프닝에 “야 잘한다 우리”라는 자화자찬으로 시작했지만, 두번째 곡을 플레이 할 때 곡이 재생이 되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고영배는 “재미있는 것을 들려드리겠다”며 딸 다윤의 음성을 틀었다.
방송 중간 게스트로 등장한 김신영은 “고영배씨에게 힘을 실어드리러 왔다”며 “두 분 우정 영원하세요” 라며 퇴장했다.
두 DJ는 깜짝 라이브로 이날 방송을 마무리했다.
캐스퍼 라디오는 캐스퍼 뮤직 TV와 네이버가 함께 만든 라디오다. 매일 9시 다양한 DJ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권정열 고영배의 십란한밤’은 매주 화요일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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