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도둑놈 도둑님’ 김정태가 비리형사로 첫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연출 오경훈, 장준호, 극본 손영목, 차이영)에서는 강성일(김정태)가 불륜 커플을 취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성일은 불륜을 저지른 남녀에게 “간통 때리지마”라며 뒤로는 돈을 요구했다. 이에 두 사람은 강성일에 몰래 돈을 건넸고, 강성일은 실수인 척 증거 사진을 없앴다.
이어 퇴근하던 강성일은 울면서 경찰서에 들어선 민해원(신은정)과 마주쳤고, 민해원은 아들이 납치당했다며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오열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3일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연출 오경훈, 장준호, 극본 손영목, 차이영)에서는 강성일(김정태)가 불륜 커플을 취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성일은 불륜을 저지른 남녀에게 “간통 때리지마”라며 뒤로는 돈을 요구했다. 이에 두 사람은 강성일에 몰래 돈을 건넸고, 강성일은 실수인 척 증거 사진을 없앴다.
이어 퇴근하던 강성일은 울면서 경찰서에 들어선 민해원(신은정)과 마주쳤고, 민해원은 아들이 납치당했다며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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