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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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나미가 영화 ‘슈렉’ 속 당나귀 동키로 변신한다.

오나미는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의 ‘연기돌’에서 당나귀 성대모사를 선사한다. 동키로 분한 그는 충격적인 표정 연기로 안방에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나미의 충격적인 자태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끈다.

지난 3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오나미가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충격적인 그의 모습에 경악의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오나미가 연기를 시작하자 현장은 웃음 소리로 가득 찼다.

‘연기돌’은 연기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 찬 오디션 참가자들의 폭소만발 주연 쟁탈전을 담은 코너이다. 매회 변신을 거듭하는 오나미의 활약이 돋보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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