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방송화면 캡처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빛의 일기’가 수목극 시청률 2위로 종영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사임당-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최종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8.4%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윤(이영애)이 진짜 금강산도와 관련된 진실을 모두 밝히고, 환생한 이겸(송승헌)을 2017년에 재회하면서 해피엔딩을 맞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은 9.0%,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7.0%를 기록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