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홍서영/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홍서영/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홍서영이 가수로 깜짝 변신해 완벽한 비주얼을 발산했다.

이번 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 홍서영은 조이와 함께 무대에 올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서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 가운데, 음악 방송에서 열창 중인 홍서영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서영은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원피스를 입고 청초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또한, 백스테이지에서 누군가를 아련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가 하면, 실제 아이돌 가수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과 진지하게 노래에 임하는 모습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엿 볼 수 있게 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홍서영은 해당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한달 동안 끊임 없이 연습하고, 실제 녹음실에서 녹음을 해보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그거너사’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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