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미나, 니키타/사진=이매진아시아
미나, 니키타/사진=이매진아시아
가수 미나가 반려견들과의 역대급 생활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될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는 ‘불량 엄마 재미의 미운 우리 새끼’ 편으로 중화권 한류스타 미나가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미나는 붕어빵 어머니와 가수로 활동 중인 동생 니키타와 반전 매력의 반려견인 네 마리의 푸들들과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미나는 방송을 통해 4개월 전 출산을 한 어미 개 ‘재미’와 세 마리의 새끼 ‘완’ ‘두’ ‘콩’과의 북적거리는 일상생활을 공개한다고.

특히 어미 개 ‘재미는’ 진짜 엄마견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자신의 새끼를 물고 아무 데나 오줌을 싸는 등 온갖 문제견들을 만나온 제작진들도 두 손, 두발을 든 불량 엄마로 순하고 착했던 ‘재미’가 나쁜 엄마가 된 배경을 파헤칠 예정.

또한 방송 말미에는 미나와 동생 니키타가 본업인 가수의 재능을 살려 부른 ‘세나개’ 테마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나가 출연하는 ‘세나개’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45분, EBS1 ‘불량 엄마 재미의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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