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5' 러블리즈, 수정X예인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역대급 비주얼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러블리즈 수정·예인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의 마지막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러블리즈의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리패키지의 류수정, 정예인의 마지막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지난 24일부터 이어진 컴백 티저 사진 공개의 마지막으로 모든 멤버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류수정과 정예인은 한껏 물오른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에스닉 의상을 입은 류수정은 기품 있으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이며, 섹시한 느낌까지 더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정예인은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마치 아름다운 발레 공연의 무대 밖으로 빠져나온듯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러블리즈 수정 / 사진제공=울림엔터

러블리즈 예인 / 사진제공=울림엔터

러블리즈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지금, 우리’는 오는 5월 2일 발매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