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업텐션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업텐션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업텐션 고결이 우리말 바로 사용하기에 앞장섰다.

고결은 네이버 V 라이브 업텐션 채널을 통해 ‘1교시: 업텐션 고결쌤의 바른말 고결말’이라는 타이틀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고결은 멤버 환희와 샤오를 초대해 우리말 수업에 나섰다. 고결은 ‘로서’와 ‘로써’, ‘되’와 ‘돼’, ‘대’와 ‘데’ 등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을 차근차근 알려줬다. 그는 또 팬들로부터 맞춤법에 관한 질문을 받고 답해주며 ‘브레인’의 면모를 보였다.

고결은 수업이 끝난 뒤 환희와 샤오가 수업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고, 문제 풀이에 집중한 멤버들을 바라보며 “귀엽다. 학창시절 친구들을 보는 것 같다”며 흐뭇해하기도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