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JYJ 김재중이 팬들과 깜짝 소통에 나섰다.
김재중은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재중은 여행 중! 깜짝 굿나잇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김재중은 “강원도에 와서 여행을 하고 있다”면서 “숙소가 없어서 갑자기 숙소를 구해서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오늘은 여러분들과 소통할 것”이라면서 결혼 언제 할 거냐는 질문을 받고 “나는 잘 모르겠다. 전혀 생각이 없다. 주변에 있는 어른들이나 지인들 이야기가 네가 결혼을 안 한다고 하지만 언제할지 모르고, 결혼은 한다고 해도 못할 수도 있다”며 “네 마음대로 안 된다고 다들 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60대에 결혼 하라는 한 팬의 댓글에는 “60대 되면 움직이지도 못할 거 같다. 건강이나 할까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김재중은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재중은 여행 중! 깜짝 굿나잇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김재중은 “강원도에 와서 여행을 하고 있다”면서 “숙소가 없어서 갑자기 숙소를 구해서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오늘은 여러분들과 소통할 것”이라면서 결혼 언제 할 거냐는 질문을 받고 “나는 잘 모르겠다. 전혀 생각이 없다. 주변에 있는 어른들이나 지인들 이야기가 네가 결혼을 안 한다고 하지만 언제할지 모르고, 결혼은 한다고 해도 못할 수도 있다”며 “네 마음대로 안 된다고 다들 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60대에 결혼 하라는 한 팬의 댓글에는 “60대 되면 움직이지도 못할 거 같다. 건강이나 할까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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