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지숙이의 혼밥연구소’ 스틸
‘지숙이의 혼밥연구소’ 스틸
지숙이 혼밥러를 위한 전용 쿠킹박스로 본격 혼밥러 응원에 나선다.

19일 ‘지숙이의 혼밥연구소’ 측이 쿠킹박스를 이용해 본격 요리에 나선 지숙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쿠킹박스 속의 재료를 정갈하게 담아낸 그릇 앞에서 서현명 셰프의 조언에 따라 조리에 열중해 요리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해당 쿠킹박스는 ‘지숙이의 혼밥연구소’에서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완성된 레시피와 실제 방송에서 사용한 식재료를 1인 가구용으로 최적화하여 정량만 담아 구성됐다.

해당 쿠킹박스는 매주 수요일 ‘지숙이의 혼밥연구소’ 방송 직후 11번가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1인이어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한층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숙이 MC를 맡아 화제가 된 ‘지숙이의 혼밥연구소’는 1인 식사를 즐기는 일명 ‘혼밥러’들이 ‘혼밥’을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직접 고안한 레시피나 전문가의 팁을 알려주는 방송으로, MC를 맡은 지숙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배달까지 해주는 원스톱 혼밥 요리 프로그램이다.

한편, ‘지숙이의 혼밥연구소’는 오는 26일부터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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