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EXID 하니가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뽐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영어로 주문을 받는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장학금 1000만 원을 사수하기 위해 각종 미션을 수행한 하니는 마지막으로 외국인 고객에게 ‘오돌뼈’를 주문 받는 미션 수행에 나섰다.

하니는 이 과정에서 풍부한 표정과 출중한 발음으로 남다른 영어 실력을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윤종신은 “아주 친절한 영어이다. 캘리포니아 영어”라고 해 주위를 웃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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