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구구단 세정이 궂은 정글을 ‘꽃길’로 장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5회는 시청률 평균 11.4%, 최고 15.0%(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채널을 포함해 금요 예능 통합 1위를 거뒀다.
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익스트림 화산 로드를 가던 중 제작진이 싱크홀에 빠지던 위기 상황. 폭우로 지반이 약해진 길 곳곳에는 산사태의 흔적이 있었다. 김병만과 육성재, 프니엘이 조심스럽게 이동하는 가운데, 이들을 따르며 촬영하던 VJ가 선 자리의 흙이 순식간에 무너지고 말았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모두가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이때 긍정 매력의 김세정이 분위기를 다시금 전환시켰다. 김세정은 이날 생애 첫 낚시에 도전했는데, 함께 있던 ‘오빠들’ KCM과 곽시양을 제치고 연달아 물고기를 낚는 데 성공했다. 기쁨의 환호와 세리머니로 분위기를 띄운 세정은 자기 전 곽시양의 부탁을 받아 ‘꽃길’을 부르며 정글의 밤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은 다음주 방송될 선발대의 마지막 하루와 더불어 후발대의 등장을 예고했다. 수마트라 편 후발대로는 홍일점 조보아를 비롯,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신원호, 지상렬, 강남 등이 생존에 도전한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5회는 시청률 평균 11.4%, 최고 15.0%(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채널을 포함해 금요 예능 통합 1위를 거뒀다.
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익스트림 화산 로드를 가던 중 제작진이 싱크홀에 빠지던 위기 상황. 폭우로 지반이 약해진 길 곳곳에는 산사태의 흔적이 있었다. 김병만과 육성재, 프니엘이 조심스럽게 이동하는 가운데, 이들을 따르며 촬영하던 VJ가 선 자리의 흙이 순식간에 무너지고 말았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모두가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이때 긍정 매력의 김세정이 분위기를 다시금 전환시켰다. 김세정은 이날 생애 첫 낚시에 도전했는데, 함께 있던 ‘오빠들’ KCM과 곽시양을 제치고 연달아 물고기를 낚는 데 성공했다. 기쁨의 환호와 세리머니로 분위기를 띄운 세정은 자기 전 곽시양의 부탁을 받아 ‘꽃길’을 부르며 정글의 밤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은 다음주 방송될 선발대의 마지막 하루와 더불어 후발대의 등장을 예고했다. 수마트라 편 후발대로는 홍일점 조보아를 비롯,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신원호, 지상렬, 강남 등이 생존에 도전한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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