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씨스타 효린X창모 ‘블루문’ 티저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 효린X창모 ‘블루문’ 티저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씨스타 효린과 창모가 함께한 ‘블루문(BLUE MOO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루문’ 뮤직비디오는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풍광과 효린의 내츄럴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어우러져 역대급 뮤직비디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블루문’ 뮤직비디오는 그간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타이 달러 싸인 (Ty Dolla $ign), 즈네 아이코 (Jhene Aiko), 파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다니엘 박(Dpd, Daniel “Dpd” Park)가 메가폰을 잡았다. 다니엘 박 감독은 웹시리즈 케이타운 카우보이즈(저스틴 전, 다니엘 킴, 켄 정, 바비 리 주연)를 2015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필름페스티발에서 선보였다. 프로듀싱한 작품에는 리볼트 티비에서 방영된 와이지 포헌드레드, 릭 곤잘레즈 그리고 제이드 요커 주연의 블레임 잇 온 더 스트릿 을 포함해 다수의 광고들이 있다.

효린과 창모의 컬래버레이션곡 ‘블루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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