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의 PD들이 송은이·김숙과 만난다.
SBS는 “10일 오후 6시 5분부터 방송되는 SBS 러브FM ‘송은이·김숙 언니네 라디오’에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배정훈·장경주·도준우 PD가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언니네라디오’ DJ 김숙의 요청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숙은 평소 ‘그것이 알고 싶다’를 두 번, 세 번씩 볼 정도로 열혈 시청자로 이번 특집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명의 PD들은 ‘본인에게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사건’을 묻고, 방송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그것이 알고싶다’를 즐겨봤던 시청자들에게도 방송상 공개되지 않은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심어주고 있다.
항상 민감한 사건과 중요한 이슈를 다루는 탓에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자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실제의 모습들 역시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또 홈페이지와 인터넷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SBS는 “10일 오후 6시 5분부터 방송되는 SBS 러브FM ‘송은이·김숙 언니네 라디오’에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배정훈·장경주·도준우 PD가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언니네라디오’ DJ 김숙의 요청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숙은 평소 ‘그것이 알고 싶다’를 두 번, 세 번씩 볼 정도로 열혈 시청자로 이번 특집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명의 PD들은 ‘본인에게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사건’을 묻고, 방송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그것이 알고싶다’를 즐겨봤던 시청자들에게도 방송상 공개되지 않은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심어주고 있다.
항상 민감한 사건과 중요한 이슈를 다루는 탓에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자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실제의 모습들 역시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또 홈페이지와 인터넷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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