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4번째 미니 앨범 ‘컬러링북’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4번째 미니 앨범 ‘컬러링북’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170cm까지 크고 싶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 스퀘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링 북(Coloring Boo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아린은 “계속 키가 크고 있다”며 팀 내 장신 멤버인 지호와 즉석에서 키를 비교했다. 쇼케이스 진행을 맡은 MC딩동은 “지호는 어깨는 높은데, 목은 아린이 더 길다”고 전했다.

이어 아린은 “목표하는 키가 있는데 이루기 힘들 것 같다”며 “170cm까지 크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린의 목표 신장을 듣던 비니는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이걸은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컬러링 북’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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