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비정상회담’ 걸스데이 소진와 유라가 팀플레이에 대해 말했다.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과 유라가 출연해, “혼자보다 팀플레이가 더 좋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그동안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쳤던 걸스데이는 아이돌 7년차 징크스를 이겨내고 1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멤버들은 걸스데이를 보기 위해 걸스데이의 맞은편 자리에만 빼곡히 앉아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멤버들은 개인플레이와 팀플레이를 놓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팀플레이를 선택한 자히드는 “다들 ‘TEAM’의 어원이 뭔지 아느냐”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설명을 들은 멤버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이의를 제기했다.
멤버들은 ‘팀워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각 나라의 단체종목 스포츠를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럽 국가들은 모두가 입을 모아 축구부심을 부리는 한편 성적이 좋지 않은 야구와 농구에는 관심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도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성차별,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폐지된 이탈리아의 공영방송 프로그램을 주제로 각 나라 미디어에 대해 토론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과 유라가 출연해, “혼자보다 팀플레이가 더 좋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그동안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쳤던 걸스데이는 아이돌 7년차 징크스를 이겨내고 1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멤버들은 걸스데이를 보기 위해 걸스데이의 맞은편 자리에만 빼곡히 앉아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멤버들은 개인플레이와 팀플레이를 놓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팀플레이를 선택한 자히드는 “다들 ‘TEAM’의 어원이 뭔지 아느냐”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설명을 들은 멤버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이의를 제기했다.
멤버들은 ‘팀워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각 나라의 단체종목 스포츠를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럽 국가들은 모두가 입을 모아 축구부심을 부리는 한편 성적이 좋지 않은 야구와 농구에는 관심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도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성차별,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폐지된 이탈리아의 공영방송 프로그램을 주제로 각 나라 미디어에 대해 토론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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