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예 박서영 / 사진제공=bob스타컴퍼니
신예 박서영 / 사진제공=bob스타컴퍼니
신예 박서영이 영화 ‘원스텝’ VIP 시사회에 참석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원스텝’ VIP시사회가 열렸다. ‘원스텝’을 통해 생애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배우 박서영이 VIP시사회에 참석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영화를 홍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원스텝’에서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의 밴드 키보드 ‘미나’ 역을 맡은 박서영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풍기며 신인의 풋풋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영화를 통해 관객들과 첫 만남을 앞둔 박서영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듬뿍 담은 모습이다.

박서영은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연기 외에도 피아노, 승마 등 다양한 재능을 지닌 팔방미인 기대주.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보도국 막내 기상캐스터 ‘장희수’로 분해 애교 넘치는 귀여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원스텝’은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시현(산다라박)과 슬럼프로 인해 자기 삶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지일(한재석)이 만나 음악을 통해 서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 오는 4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