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지유X한동X다미, '악몽의 두 번째 이야기' 오픈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드림캐쳐 다미, 한동, 지유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 지유와 한동, 그리고 다미의 티저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드림캐쳐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지유, 한동, 다미의 티저 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유와 한동, 다미는 들판과 나무를 배경으로 저마다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소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드레스, 그리고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가죽 의상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세 사람의 유닛 사진. 손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유와 한동, 다미의 모습은 과연 어떤 의미를 담은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현재 드림캐쳐는 시연과 유현을 시작으로 멤버별 티저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이 사진들에는 드림캐쳐의 두 번째 이야기의 콘셉트가 녹아있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4월 5일 두 번째 싱글 ‘악몽(惡夢)-폴 어슬립 인 더 미러(Fall asleep in the mirror)’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이들은 발매 당일 오후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