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진영 "흑염소와 호흡...배우병 걸렸더라" 너스레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 / 사진=’컬투쇼’ 방송 화면 캡처

보이그룹 갓세븐 진영이 흑염소에 대해 “배우병에 걸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눈발’로 스크린에 데뷔한 갓세븐 진영이 출연했다.

진영은 영화에 대해 “나는 민식이 역이다. 수원에서 어떤 일을 겪고 고성에 내려와 예주라는 아이를 만나며 겪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극에서 흑염소랑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흑염소가 연기를 제일 잘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배우병에 걸렸다”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