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정키, 휘인
정키, 휘인
정키(Jung Key)의 ‘부담이 돼(Feat. 휘인 of 마마무)‘가 가온차트 주간 차트 2관왕에 올랐다.

23일 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지난 3월 8일 발매된 정키의 ‘부담이 돼(Feat. 휘인 of 마마무)‘가 11주차 가온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종합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가온 디지털종합차트의 2위는 스트리밍종합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이 차지했다. 3위는 태연의 ‘파인(Fine)’이다.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지난 3월 13일에 발매된 갓세븐의 ‘FLIGHT LOG : ARRIVAL’이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NCT 드림의 첫 싱글앨범 ‘The First’가 다시 순위 상승하여 2위에 이름을 올렸고, 3위는 비투비 (BTOB)의 ‘Feel’eM’이 차지했다.

K-POP 가수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종합차트 주간 1위는 트와이스 ‘낙낙’이 차지했다. K-POP 가수의 중화권 인기 척도인 가온웨이보차트 그룹 인기도 1위는 방탄소년단, 개인 인기도는 이민호가 꾸준히 유지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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