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드림캐쳐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드림캐쳐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가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드림캐쳐는 20일 0시 공식 홈페이지에 화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사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사진 속 드림캐쳐 멤버들은 화이트 버전 콘셉트 컷답게 순백을 테마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자 개성이 담긴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여신을 연상케 하는 묘한 분위기로 호응을 얻고 있다.

드림캐쳐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드림캐쳐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드림캐쳐는 데뷔 당시에도 데이 버전과 나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반전의 매력을 뽐냈던 바, 팬들 사이에서 향후 어떤 콘셉트 컷이 이어질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화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컴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여러분들을 찾을 예정이다. 드림캐쳐의 싱글 ‘악몽’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열쇠가 될 콘텐츠들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올 1월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을 발매하고 약 8주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17일 ‘초고속 컴백’을 알리는 깜짝 포토를 공개하고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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