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민주주의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진다.
12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민주주의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의 녹화에서는 ‘민주주의’의 장점과 단점을 짚어본다. 이날 학생들은 ‘민주주의는 대표자의 결점은 제대로 거르지 못한다’ ‘인기만 있으면 대표자가 될 수 있다’ ‘지금의 탄핵정국도 민주주의 때문 혹은 덕분이다’ 등 미묘하고 복잡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홍진경은 오래 전 사라졌다 돌아온 학구열을 불태우며 교실을 토론의 장으로 달궜다. 모범생으로 변신해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던 홍진경은 유시민 작가의 쏙쏙 들어오는 강의에 감사해 하며 “모든 사람은 공부 때가 있다고 하는데 나는 지금이 그 때인 것 같다. 스펀지 처럼 ‘쑥쑥’ 흡수 된다”고 감격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시민 작가와 10인의 학생들이 질문과 대답을 통해 전하는 민주주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긴 ‘차이나는 클라스’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2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민주주의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의 녹화에서는 ‘민주주의’의 장점과 단점을 짚어본다. 이날 학생들은 ‘민주주의는 대표자의 결점은 제대로 거르지 못한다’ ‘인기만 있으면 대표자가 될 수 있다’ ‘지금의 탄핵정국도 민주주의 때문 혹은 덕분이다’ 등 미묘하고 복잡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홍진경은 오래 전 사라졌다 돌아온 학구열을 불태우며 교실을 토론의 장으로 달궜다. 모범생으로 변신해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던 홍진경은 유시민 작가의 쏙쏙 들어오는 강의에 감사해 하며 “모든 사람은 공부 때가 있다고 하는데 나는 지금이 그 때인 것 같다. 스펀지 처럼 ‘쑥쑥’ 흡수 된다”고 감격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시민 작가와 10인의 학생들이 질문과 대답을 통해 전하는 민주주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긴 ‘차이나는 클라스’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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