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B.A.P / 사진=’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B.A.P / 사진=’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그룹 B.A.P가 섹시한 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B.A.P는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웨이크 미 업(WAKE ME UP)’과 ‘다이아몬드 포 야(DIAMOND 4 YA)’ 무대를 완성했다.

먼저 ‘다이아몬드 포 야’에서 이들은 자연스러운 그루브가 매력인 안무를 선보이며 섹시한 눈빛을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웨이크 미 업’에선 한층 더 강렬해졌다. 새빨간 장미로 장식된 무대 위에서 멤버들은 카리스마를 뽐냈다.

타이틀곡 ‘웨이크 미 업’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향해 도약하자는 현대인들을 향한 B.A.P의 특별한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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