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진해성 /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진해성 /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가수 진해성이 신곡 ‘연정’의 첫 공중파 무대를 갖는다.

진해성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전국노래자랑’ 정선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에서 진해성은 진해성만의 애절한 보이스로 부르는 신곡 ‘연정’의 첫 공중파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신곡 ‘연정’은 작년 봄 발표된 타이틀곡 ‘멋진 여자’와는 상반된 분위기의 노래이며, 간주의 해금 소리와 슬픈 가사가 사랑을 잃은 남자의 슬픔을 아주 잘 표현하는 곡으로 진해성의 장기인 전통트로트 창법이 더욱더 돋보이는 곡이다.

이 날 방송에는 송대관, 금잔디, 진해성, 박혜신, 박상철 등이 축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인 12일 오후 실버아이TV 채널에서는 지난 달 28일 열린 제 23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이 방송되어 성인가요 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진해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