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두번째달이 11년 만에 ‘한국대중음악상’에서 트로피를 안았다.
지난달 28일 구로아트밸리에서 열린 2017 한국대중음악상(KMA)에서 두번째달이 최우수 재즈 & 크로스오버 크로스오버음반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2006년 이후 11년 만의 수상이다. 10년의 공백 끝에 젊은 소리꾼 김준수, 고영열과 내 놓은 ‘판소리 춘향가’는 국악팬층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 KBS2 ‘불후의 명곡’, Mnet ‘판스틸러’, JTBC ‘싱포유’ 출연까지 이어지며 국악의 대중화를 이뤘다는 평을 얻었다.
수상에 이어 오는 5월 27일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서재페)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KBS2 인기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과 SBS ‘푸른 바다의 전설’ OST에 참여, 음악감독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달 28일 구로아트밸리에서 열린 2017 한국대중음악상(KMA)에서 두번째달이 최우수 재즈 & 크로스오버 크로스오버음반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2006년 이후 11년 만의 수상이다. 10년의 공백 끝에 젊은 소리꾼 김준수, 고영열과 내 놓은 ‘판소리 춘향가’는 국악팬층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 KBS2 ‘불후의 명곡’, Mnet ‘판스틸러’, JTBC ‘싱포유’ 출연까지 이어지며 국악의 대중화를 이뤘다는 평을 얻었다.
수상에 이어 오는 5월 27일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서재페)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KBS2 인기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과 SBS ‘푸른 바다의 전설’ OST에 참여, 음악감독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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