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이 첫 방송을 단 하루 앞두고 시청자들을 위한 시청코드 다섯 가지를 공개했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초인가족 2017’은 2017년 대한민국을 살아내고 있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릴 만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상의 안부를 묻는 작품이다.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
◆ 순도 99.99% 리얼리티
이 드라마의 가장 큰 특징은 내가 겪고 있는, 혹은 당장 일어나진 않았지만 한 번쯤은 느껴봤을, 그리고 지금도 내 옆에서 벌어지고 있을 수도 있는 일상 속 상황들을 실감나게 그려냈다는 것이다.
남편이자, 아빠이자 그리고 회사원으로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40대 모든 남자들은 물론, 주부, 학생, 회사원을 비롯, 세대별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한 치의 과장 없이 있는 그대로 표현한다. ◆ 격한 공감
가족, 친구, 회사 동료 사이에서 일어나는 말할 수 없는 미묘한 상황 속 공감을 이끌어내는 캐릭터들의 감정선과 위로의 대사들은 ‘초인가족 2017’에서 놓칠 수 없는 시청코드다. ◆ 초인가족에 발리있다
‘초인가족 2017’이 초반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연출을 맡은 최문석 감독이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을 비롯해 ‘애인있어요’ 등을 만든 최 감독이 ‘초인가족 2017’은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를 모은다. ◆ 박박부부의 팔색조 연기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는 박혁권, 박선영의 부부연기는 작품에 재미를 더할 전망. ‘펀치’의 조강재, ‘육룡이 나르샤’의 길태미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천의 얼굴 박혁권은 ‘초인가족 2017’의 나천일 캐릭터로 다시 태어난다.
여기에 소현옹주 박선영은 오직 ‘초인가족 2017’을 위해 거침없이 망가진다. ◆ 숨은 재미 찾기
마지막으로 ‘초인가족 2017’의 시청 코드는 바로 패러디다. 이미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엿볼 수 있듯 ‘아내의 유혹’은 물론, ‘시크릿 가든’까지 드라마 명장면이 ‘초인가족 2017’ 안에서 재해석 되며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기에 그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시청자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명작, 명장면으로 남아있는 여러 주옥 같은 드라마들이 어떻게 재해석 되는지 찾아보는 것 역시 시청 포인트로 꼽힌다.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초인가족 2017’은 2017년 대한민국을 살아내고 있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릴 만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상의 안부를 묻는 작품이다.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
이 드라마의 가장 큰 특징은 내가 겪고 있는, 혹은 당장 일어나진 않았지만 한 번쯤은 느껴봤을, 그리고 지금도 내 옆에서 벌어지고 있을 수도 있는 일상 속 상황들을 실감나게 그려냈다는 것이다.
남편이자, 아빠이자 그리고 회사원으로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40대 모든 남자들은 물론, 주부, 학생, 회사원을 비롯, 세대별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한 치의 과장 없이 있는 그대로 표현한다. ◆ 격한 공감
가족, 친구, 회사 동료 사이에서 일어나는 말할 수 없는 미묘한 상황 속 공감을 이끌어내는 캐릭터들의 감정선과 위로의 대사들은 ‘초인가족 2017’에서 놓칠 수 없는 시청코드다. ◆ 초인가족에 발리있다
‘초인가족 2017’이 초반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연출을 맡은 최문석 감독이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을 비롯해 ‘애인있어요’ 등을 만든 최 감독이 ‘초인가족 2017’은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를 모은다. ◆ 박박부부의 팔색조 연기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는 박혁권, 박선영의 부부연기는 작품에 재미를 더할 전망. ‘펀치’의 조강재, ‘육룡이 나르샤’의 길태미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천의 얼굴 박혁권은 ‘초인가족 2017’의 나천일 캐릭터로 다시 태어난다.
여기에 소현옹주 박선영은 오직 ‘초인가족 2017’을 위해 거침없이 망가진다. ◆ 숨은 재미 찾기
마지막으로 ‘초인가족 2017’의 시청 코드는 바로 패러디다. 이미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엿볼 수 있듯 ‘아내의 유혹’은 물론, ‘시크릿 가든’까지 드라마 명장면이 ‘초인가족 2017’ 안에서 재해석 되며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기에 그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시청자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명작, 명장면으로 남아있는 여러 주옥 같은 드라마들이 어떻게 재해석 되는지 찾아보는 것 역시 시청 포인트로 꼽힌다.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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