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7주간의 휴식에 돌입한 ‘무한도전’이 다시 보기를 내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1일 방송분이 나타낸 12.6%보다 3.7%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2위다.

더욱이 이날 ‘무한도전’은 7주간의 휴식기 돌입 발표 이후 4주 만에 방송된 것으로, 앞선 특집을 편집해 내보냈다. 이를 멤버들이 지켜보며 코멘트를 더해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무한도전’은 향후 3주 동안 ‘레전드 특집’으로, 지난 11년 역사를 돌아볼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