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1위를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은 전국 시청률 3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나타낸 36.0%보다 4.0%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는 물론 주말극 정상을 꿰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에 돌일합 삼도(차인표)와 선녀(라미란)의 모습이 담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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