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꽃놀이패’ 이성재가 유해진에게 출연을 요청했다.
1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서는 배우 이성재와 유해진의 전화통화 내용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성재는 멤버들과 함께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동양 최대 규모의 인공 빙벽장을 찾았다. 이성재는 빙벽장에 들어서며 “과거에 저 빙벽에 영화 ‘빙우’ 촬영을 위해 유해진과 매달려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이 “유해진을 섭외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성재는 핸드폰을 꺼내 유해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성재는 유해진에게 “‘빙우’ 촬영지에 와있다”고 하자 유해진은 “알지, 원주!”라고 화답하며 잠시 옛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실제로 이뤄진 유해진과의 통화에 들떠 한 사람씩 돌아가며 안부를 전했는데, 특히 유해진과 일면식도 없던 유병재가 “영화 채널에서 ‘타짜’를 재밌게 보고 있는 유병재다”라고 소개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재는 유해진에게 “‘꽃놀이패’ 게스트로 나와 달라”고 요청하며 유해진과의 친분을 증명했다.
‘꽃놀이패’는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서는 배우 이성재와 유해진의 전화통화 내용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성재는 멤버들과 함께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동양 최대 규모의 인공 빙벽장을 찾았다. 이성재는 빙벽장에 들어서며 “과거에 저 빙벽에 영화 ‘빙우’ 촬영을 위해 유해진과 매달려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이 “유해진을 섭외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성재는 핸드폰을 꺼내 유해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성재는 유해진에게 “‘빙우’ 촬영지에 와있다”고 하자 유해진은 “알지, 원주!”라고 화답하며 잠시 옛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실제로 이뤄진 유해진과의 통화에 들떠 한 사람씩 돌아가며 안부를 전했는데, 특히 유해진과 일면식도 없던 유병재가 “영화 채널에서 ‘타짜’를 재밌게 보고 있는 유병재다”라고 소개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재는 유해진에게 “‘꽃놀이패’ 게스트로 나와 달라”고 요청하며 유해진과의 친분을 증명했다.
‘꽃놀이패’는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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