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원더걸스의 고별송 ‘그려줘’가 중국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10일 0시 발매된 ‘그려줘’는 중국 내 음악 사이트인 쿠고우(KUGOU) 한국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중국 팬들의 마음을 물들이고 있다.
원더걸스의 굿바이 음원 ‘그려줘’는 지난 10일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에서의 열풍을 넘어서 중화권의 주요 음원 차트까지 석권하며 원더걸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그려줘’는 원더걸스 예은, 유빈 그리고 작곡가 홍지상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예은과 유빈이 직접 써내려간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려줘 어리고 순순했던 날. 가끔이라도 좋아. 나를 감싸주던 손으로 그려줘. 그리고 아주 조금은 나를 그리워해줘’라는 가사를 통해 그간의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10년 동안 ‘So Hot’ ‘Tell me’ ‘Be My Baby’ ‘Nobody’ ‘Why So Lonely’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기며 최정상 걸그룹의 자리를 지켜왔다.
이들의 마지막 노래인 ‘그려줘’ 역시 큰 사랑을 받으며 아름다운 이별을 그려가는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 10일 0시 발매된 ‘그려줘’는 중국 내 음악 사이트인 쿠고우(KUGOU) 한국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중국 팬들의 마음을 물들이고 있다.
원더걸스의 굿바이 음원 ‘그려줘’는 지난 10일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에서의 열풍을 넘어서 중화권의 주요 음원 차트까지 석권하며 원더걸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그려줘’는 원더걸스 예은, 유빈 그리고 작곡가 홍지상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예은과 유빈이 직접 써내려간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려줘 어리고 순순했던 날. 가끔이라도 좋아. 나를 감싸주던 손으로 그려줘. 그리고 아주 조금은 나를 그리워해줘’라는 가사를 통해 그간의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10년 동안 ‘So Hot’ ‘Tell me’ ‘Be My Baby’ ‘Nobody’ ‘Why So Lonely’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기며 최정상 걸그룹의 자리를 지켜왔다.
이들의 마지막 노래인 ‘그려줘’ 역시 큰 사랑을 받으며 아름다운 이별을 그려가는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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