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한림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졸업 소감을 밝혔다.
다현은 10일 오전 서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다현은 이날 교정에 들어서며 취재진 앞에서 소감을 전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인 교복 입던 학생 때를 추억하면 많이 그리울 것 같다”고 운을 뗀 그는 “졸업이라는 단어가 많은 아쉬움을 주지만 졸업하는 모든 친구들에게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찍부터 가수라는 꿈을 가지고 한림예고에 입학했다.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때가 생각난다”며 “그 시간들 덕분에 지금 트와이스 다현으로 감사한 삶을 살고 있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또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선배, 그리고 자랑스러운 다현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달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한편, 다현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컴백을 앞두고, 17일~19일 데뷔 후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한림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2/2017021009341919934-540x755.jpg)
다현은 10일 오전 서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다현은 이날 교정에 들어서며 취재진 앞에서 소감을 전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인 교복 입던 학생 때를 추억하면 많이 그리울 것 같다”고 운을 뗀 그는 “졸업이라는 단어가 많은 아쉬움을 주지만 졸업하는 모든 친구들에게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찍부터 가수라는 꿈을 가지고 한림예고에 입학했다.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때가 생각난다”며 “그 시간들 덕분에 지금 트와이스 다현으로 감사한 삶을 살고 있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또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선배, 그리고 자랑스러운 다현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달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한편, 다현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컴백을 앞두고, 17일~19일 데뷔 후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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