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버저비터’ 김훈, 양희승 감독이 승부욕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tvN ‘버저비터‘에서는 K팀과 Y팀이 결전을 앞두고 각 팀의 감독들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김 감독은 “양희승 선수는 대학교 때 던지면 다 들어갔었다. 양희승 선수는 안에서 플레이도 한다”라고 칭찬했다.
양 감독 역시 “김훈 감독님은 뭔가 모르게 느린 거 같은데도 그렇지 않고, 디펜스도 못 하는 거 같은데도 잘 했던 그런 선수다”라고 김 감독을 의식했다.
김 감독은 “우승에 근접할 거 같은 팀은 Y팀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Y팀을 이기면 다른 경기가 수월하지 않을까”라고 전략을 밝혔다. 양희승 역시 “욕심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0일 방송된 tvN ‘버저비터‘에서는 K팀과 Y팀이 결전을 앞두고 각 팀의 감독들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김 감독은 “양희승 선수는 대학교 때 던지면 다 들어갔었다. 양희승 선수는 안에서 플레이도 한다”라고 칭찬했다.
양 감독 역시 “김훈 감독님은 뭔가 모르게 느린 거 같은데도 그렇지 않고, 디펜스도 못 하는 거 같은데도 잘 했던 그런 선수다”라고 김 감독을 의식했다.
김 감독은 “우승에 근접할 거 같은 팀은 Y팀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Y팀을 이기면 다른 경기가 수월하지 않을까”라고 전략을 밝혔다. 양희승 역시 “욕심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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