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비디오스타’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배우 신지훈이 본인의 이상형 송지은에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1회는 ‘아이고, 영광입니다! 포스트5’ 특집으로 꾸며진다. 2017년을 빛낼 차세대 스타 5인, 신동·권혁수·최웅·최성준·신지훈이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신지훈은 송지은이 본인의 이상형이 된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송지은과의 첫 만남부터 이상형이 되기까지를 이야기하던 신지훈은 송지은 이야기에 녹화 내내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지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녹화 도중 신지훈은 시크릿의 멤버인 MC 전효성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전효성은 신지훈에게 송지은의 이상형을 알려주는가 하면 송지은과 전화 연결까지 시도했다는 후문이다.

신지훈의 핑크빛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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