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방송화면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방송화면 캡처
승재가 아빠 고지용의 회사를 찾았다.

고승재는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 허양임과 함께 아빠 고지용의 회사를 찾았다.

승재는 퇴근을 준비하는 고지용을 기다리며 자동차 놀이를 했다. 이때 승재는 “에효”하고 한숨을 쉬더니 몸을 부르르 떨었다. 승재는 “응가했다”며 고지용에게 달려갔다. 고지용은 “이러지마”라고 당황하면서도 급한 대로 책상 위에서 기저귀를 갈았다.

기저귀를 가는 도중 승재는 아빠에게 물티슈를 챙기며 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회사를 나선 두 사람은 고깃집을 찾았고, 배가 고프다는 승재는 열심히 고기를 먹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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