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인생술집’ 이다해가 배우로서 고민을 털어놨다.
이다해는 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배우로서 겪었던 성장통을 밝혔다.
이다해는 “어느 순간 ‘돌싱’, 이혼녀, 애기 엄마 이런 역할이 들어오더라”며 “이제 나는 나이가 들은 여배우구나. 소위 말해서 꺾였구나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다해는 “나는 한국에서 더 이상 사랑받지 못하는 배우인가”라며 “당시에는 힘들었다. 내 인생 최대의 위기인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다해는 “이렇게 점점 위축되고 자신감 없는 게 나 좋은 대로 생각하는 거지 않느냐”며 “내가 너무너무 즐겁게 일했었는데, 어느 순간 내가 따지고 있더라. 내가 잘못된 생각에 갇혀 한마디로 꼴값을 떨고 있었던 것”이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이다해는 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배우로서 겪었던 성장통을 밝혔다.
이다해는 “어느 순간 ‘돌싱’, 이혼녀, 애기 엄마 이런 역할이 들어오더라”며 “이제 나는 나이가 들은 여배우구나. 소위 말해서 꺾였구나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다해는 “나는 한국에서 더 이상 사랑받지 못하는 배우인가”라며 “당시에는 힘들었다. 내 인생 최대의 위기인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다해는 “이렇게 점점 위축되고 자신감 없는 게 나 좋은 대로 생각하는 거지 않느냐”며 “내가 너무너무 즐겁게 일했었는데, 어느 순간 내가 따지고 있더라. 내가 잘못된 생각에 갇혀 한마디로 꼴값을 떨고 있었던 것”이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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